메타시티포럼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보스아고라재단(이사장 김인환)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핀테크 전문기업인 핑거와 메타시티포럼 참여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메타시티포럼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공공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시티’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보스아고라, 에이트원(230980), 유라클, 블록체인리서치인스티튜트(BRI), IBK투자증권, KB캐피탈, 이든앤앨리스마케팅, 텔로스가 참여하고 있다.
핑거는 B2C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이다. 핑거는 자체 플랫폼과 솔루션을 국내 주요 금융사, 통신사, 공공기관, 일반기업, 등 국내 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협력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인 ‘코빗타운’을 개발한 스타트업인 핏펀즈와 투자 및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와 금융을 접목한 메타금융을 구현하기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핑거는 메타시티포럼의 일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메타시티포럼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AI등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 솔루션 및 포털 시스템 구현 ▲주요 금융기관 간의 표준화된 오픈 API형태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권 공동의 오픈 플랫폼 제공 ▲스마트뱅킹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 구축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등 메타시티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보스아고라재단 김인환 이사장은 “국내 제1, 2금융권에서 인정받고 있는 B2C핀테크 기술을 보유한 핑거가 이번에 새롭게 메타시티포럼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핑거의 노하우가 집약된 핀테크 금융 플랫폼은 메타시티 내 금융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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