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교육관리 플랫폼 ‘For Teacher(포티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원케어(대표 박가람)에 투자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올원케어의 ‘포티쳐’는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위한 통합 교육관리 솔루션으로 문서 통합 및 입력 자동화, 발달분석·평가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연동, 문서 간소화 비대면 솔루션,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원케어는 자동 입력 시스템 기반으로 기존 대비 70%의 문서작성 시간 단축과 연간 250만 원의 비용 감소 효과를 통해 실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어냈으며, 현재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시·구청, 유아교육 연구센터 등과 제휴 및 협약을 시작으로 기관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박가람 올원케어 대표는 “영유아 시장이 학부모들의 충성도가 높은 반면 특성상 아이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기관의 신뢰도가 중요하므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원케어는 ‘2021년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경기북부 11기에 선정되어 씨엔티테크로부터 교육, 멘토링, IR컨설팅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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