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맞춤 건강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 맘마레시피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가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잇더컴퍼니는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사회공헌위크’ 행사에서 서울시와 사회공헌 공동협약을 맺었다. 사회공헌위크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을 위해 전문적 토털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공동협약과 전략적인 사회공헌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잇더컴퍼니는 이번 서울시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5년 간 자사의 육아맞춤간식박스 등 건강한 먹거리를 서울시 한부모, 미혼모 가정에 지원한다. 더불어 다양한 자사 먹거리 확대 이후, 더욱 풍부한 나눔을 약속했다.
최근 세 돌을 맞은 스타트업인 잇더컴퍼니는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코로나 격리시설에 자사의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홀로 아이를 돌보는 미혼모를 위해 제주 애서원과 같은 미혼모 보호시설에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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