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대화헬스케어’가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유형을 측정하는 ‘DHAT 건강유형측정검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유형이란 우리 몸의 기능을 크게 신체/혈액/심혈관 기능으로 나누고 각 기능의 우수 정도를 분석해 이를 부족/보통/우수로 분류한 평가 지표로, 대화헬스케어가 최초 개발했다. DHAT 건강유형측정검사는 개인의 종합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유형을 측정하고, 산출된 건강유형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DHAT 건강유형측정검사를 이용하면 수검자는 자신의 건강유형을 통해 건강 상태와 특징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검진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이 가졌던 ‘어렵고 모호한 내용’이라는 단점을 △건강유형별 세부명칭, 건강군을 통한 유형별 특징 및 위험정도 제공 △이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직관적 디자인 △종합분석–세부분석–개선 가이드로 이어지는 체계적 구성 △도구나 장소 없이도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건강 가이드 등의 장치로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대화헬스케어의 이중석 대표는 “DHAT 건강유형측정검사는 수검자에게 정말 쓸모 있는 정보만을 담아 제대로 주자는 것을 중점으로 만들었다. 개인의 성향을 MBTI를 통해 이해하듯, 건강유형측정검사로 자신의 건강 특징을 파악하면 건강 관리에 명확한 기준을 만들 수 있다. 결과지의 시작부터 끝까지 건강유형 기반 맞춤형으로 작성되는 DHAT의 맞춤형 분석 리포트로 수검자는 효과적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화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사 제품인 DHAT 건강유형측정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오랜 노하우와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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