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마헬스케어가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케어를 위한 첨단 헬스케어 및 IoT 기능들을 도입한 스마트 베이비 크립 신제품을 공개했다.
엠마헬스케어는 ‘CES 2022’에서 인공지능 유아용 침대인 베베루시로 ‘헬스케어 및 웰니스’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베베루시는 카메라 영상기반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아기의 심장박동, 호흡, 스트레스 건강 정보, 수면정보 분석과 아기 주변의 온도, 습도, 공기질의 환경 정보를 모니터링을 돕는다. 또한 아기의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엄마심장소리를 포함한 화이트 노이즈와 바운싱 기능도 들어있다. 특히 보호자에게 ‘베베루시’ 전용 스마트기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와 관련 된 정보를 알려준다.
(주)엠마헬스케어는 차세대 의료 기기 창업 경진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7 년 하반기 설립된 첨단 의료공학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기업가 정신, 창의성과 기술력, 미래성장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우수 스타트업 프로그램 First Penguin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CES2022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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