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이 넥스트 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현재. 실제로 가상화폐 시가 총액은 3000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벤처캐피탈 기업들은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산업에 30조원 이상을 투자한 상태다.
특히 NFT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 별도의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해 복제 및 위조가 불가능하다. 이에 유가증권으로서 지위가 부여되며 다양한 플랫폼 기업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식회사 싸이클럽’(대표 차경상)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셜파이 플랫폼 ‘싸이클럽’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의 상호 작용은 물론 소셜 활동을 넘어 NFT거래를 통한 다양한 경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NFT를 누구나 쉽게! 출격 앞둔 ‘싸이클럽’ 개발기]
메타버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4차 산업혁명 견인 역할을 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메타버스계 선두주자 로블록스는 상장 후 순 매수액 4778만달러(약 539억원)을 달성하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반증했다. 또한 메타버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FT 역시 2021년도 시가총액이 전년도 대비 125% 증가한 71억달러를 기록하며 메타버스 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예고했다.
주식회사 싸이클럽은 차세대 트렌드로 떠오르는 메타버스를 통해 트렌드 시프트(Trend Shift)를 선도하고자 싸이클럽 개발에 착수하는 중이다. 먼저 NFT 기반의 마켓 플레이스와 커뮤니티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구매-유통-공유 원테이크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K-Pop 아티스트 등 다양한 NFT IP를 섭외하고 있다. 이후에도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장해나가 궁극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 속에 다양한 콘텐츠, 통일된 공용화폐가 존재하는 싸이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NFT 구매 경험이 없을 뿐만 아니라, 관련 개념 역시 널리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싸이클럽은 NFT 기반 서비스를 User-Friendly하게 제공해 초입자들도 쉽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추었습니다. 또한 금융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 컬렉션 위주의 NFT에 실사용성과 실용성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유저들은 싸이 메타버스에서 사용자들이 단지 디지털 파일에 불과했던 디지털 자산을 NFT화하여 사고 팔고, 자신의 멀티 페르소나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셜+메타버스+NFT=싸이클럽]
차경상 대표에 따르면 현재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이 넥스트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주식회사 싸이클럽이 개발한 싸이클럽은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을 연결하는 서비스의 중심이 될 것이란 것.
“우리의 핵심 자산은 싸이IP를 통한 콘텐츠 연계, 독자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NFT/가상자산 거래의 핵심이 되는 싸이월렛, NFT마켓-커뮤니티, MCN을 비롯한 컨텐츠 인프라, 커머스 채널 등이 있습니다. 해당 기술들은 지금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에 필수불가결한 기술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핵심자산을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활동을 쉽고 재밌게 연계해줄 뿐만 아니라, 싸이 메타버스를 통해 독보적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식회사 싸이클럽의 싸이클럽은 올해 1, 2분기에 K-pop NFT 거래소와 메인 플랫폼인 싸이클럽의 마켓 플레이스가 오픈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 후 하반기에는 시장 반응을 토대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다.
“2022년 1분기에 K-pop NFT 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해당 거래소를 통해 크리에이터 또는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창작물과 굿즈를 소유하거나 거래하며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합니다. 싸이클럽은 향후 해당 거래소를 메인 서비스에 연동시켜 크리에이터와 팬덤 커뮤니티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국내 최초 소셜파이 (Social-fi)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입니다. 유저들은 누구나 다양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터 또는 팬으로 자유자재로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수익 또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싸이클럽은 현재 다양한 아티스트, 협력사와 MOU 체결 또는 다양한 콜라보 작업을 통해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복을 그리는 ‘주식회사 싸이클럽’의 미래]
‘주식회사 싸이클럽’ 차경상 대표는 조직으로서 가장 좋은 문화이자 복지는 소수정예라고 믿고 있다고.
“조직으로서의 가장 좋은 문화이자 복지는 소수 정예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들이 모여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빠르게 디벨롭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거쳐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트랱합니다”
“우리는 나아가 ‘롱텀 플랜’ 보다는 ‘숏텀 플랜’을 채택하였습니다. 1년간 단위의 사업계획이 아닌, 분기 단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변화에 기민하게 반응하고, 다양한 실패 경험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로 개선시켜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서로 다른 전문가가 모이고 서로 솔직하게 평가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합니다. 실패를 감수하며 최고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나아가다 보면, 시장에 커다란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차경상 대표가 이끄는 주식회사 싸이클럽은 ‘숏텀 플랜’을 통해 차별화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차별화 된 조직문화로 만들어진 주식회사 싸이클럽의 싸이클럽이 가진 궁극적인 목표는 어떤 모습일까.
“누구나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영감이나, 관심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사진, 영상, 글, 동영상 등)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누구든 가깝게 이어줄 수 있는 곳. 행복 x 행복이 최대치가 되는 곳을 만드는 것이 싸이클럽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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