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펜타게이트(대표 오정훈)가 엑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펜타게이트는 AI기반 딥러닝 영상분석솔루션, 디지털 트윈, AI학습 데이터댐 제작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서, 영상감시분야 인천시 최초 유일의 우수조달업체이며, 우수조달 업체 중 유일한 창업기업 확인 기업이다.
영상분석솔루션은 일반카메라에서도 차량번호 인식, 신호위반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서 방법카메라에 AI 영상분석 기능 추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범죄 예방 및 감소, 안전 의식 고양, 재난/재해 예방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현재 통합관제플랫폼 및 교통단속 시장, 영상 분석 시장을 선도 중이다.
최근 씨엔티테크에서 운영했던 ‘인천스타트업파크 스파크IR, 부스트’ 사업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빅웨이브’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인천기업으로 발굴되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펜타게이트는 낮은 해상도의 영상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이 강점”이라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해외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며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게이트는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진출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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