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세무신고 플랫폼 ‘삼쩜삼’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개인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텍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삼쩜삼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배우 유아인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배역을 소화해온 배우 유아인은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유아인의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에 주목했다. 소신남, 개념남으로도 잘 알려진 유아인의 이미지가 세금환급 및 연말정산을 도와주는 삼쩜삼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유아인과 함께 ‘받을 건 받아야 하니까’ 라는 메인 슬로건을 지닌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세무 관련 지식이 부족해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낸 CF는 지상파 및 케이블TV,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아인은 영상에서 동전을 던졌다가 돌려받는 제스처로 삼쩜삼의 세금 환급과 신고 도움 서비스를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했다. 유아인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을 끄는 포인트다.
삼쩜삼은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플랫폼 종사자 등 긱워커 및 N잡러를 위한 간편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1153% 증가한 786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능을 탑재한 삼쩜삼 모바일 앱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높였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배우 유아인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삼쩜삼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며 “세무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잘 알고 챙겨야 할 권리임을 일깨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브랜드 캠페인 온에어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삼쩜삼 가입 후 최초 1회 환급액 조회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은 삼쩜삼을 연상하는 303만원 현금(1명) ▲2등은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5명) ▲3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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