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벤처스(유) 박준상 대표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8일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신임 이사 15명을 대상으로 제3대 회장단 임명식을 진행했다. 그 중 시리즈벤처스(유) 박준상 대표가 이사로 선임됐다.
박준상 대표가 곽성욱 대표와 함께 설립한 시리즈벤처스(유)는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로 2021년 기준 약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영하면서 초기 스타트업의 든든한 러닝메이트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의 이사직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액셀러레이터 모두가 스타트업의 핵심 주체로써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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