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앱, 전년 동월 대비 거래액 730% 성장

숏폼 리뷰커머스 플랫폼 ‘하우스앱’ 22년 1월 거래액이 전년동월대비 73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하우스앱은 인테리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플랫폼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로드 하는 동영상 리뷰에 아이디어를 얻어 지난 21년 6월 숏폼 리뷰를 중심으로 서비스 전환했다. 판매 카테고리 또한 인테리어 제품군에서 가전, 키즈, 푸드, 생활서비스 등으로 확장 후 월 방문자수(MAU) 평균 20~30% 성장하여 22년 1월 MAU 60만, 신규회원 가입률 1000% 성장했다고 밝혔다.

하우스앱을 운영하는 ㈜하우스미디어(대표 김성민)는 숏폼리뷰를 중점으로 BM을 변경한 것을 성장 주 요인으로 밝혔다. 실제 영상리뷰 중심으로 업데이트 후 일 콘텐츠 조회수 또한 20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성민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에 뒷광고, 가짜리뷰, 빈박스리뷰 등의 광고성 후기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시점, 하우스앱은 실 구매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하는 숏폼 리뷰라는 것이 의미가 있고 업로드 되는 콘텐츠 수도 서비스 전환 후 200% 성장했다” 고 말했다.

하우스앱은 2022년 앱 사용자 편의성 개편을 위해 스토어 개편, 앱 메인화면 리뷰피드 배치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리뷰 카테고리 확장 및 커머스 영역 강화 등 다양한 시도를 바탕으로 숏폼리뷰 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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