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마케팅 전문가 그룹 팀스완(대표 백상우)와 스타트업 전문 컴퍼니빌더 몬데인컨설팅(대표 임명철)이 공동 세일즈 및 공동 브랜드 인큐베이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팀스완과 몬데인컨설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인큐베이팅하는 스타트업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공동 촉진활동 진행 ▲신규 고객개발을 위한 공동 세일즈 및 상대방의 고유 서비스 및 솔루션 활용 장려 등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팀스완은 100건 이상의 브랜드와 스타트업의그로스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그중 4개의 수익배분 (RS) 브랜드를 운영하는 커머스 및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그룹이다. 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중소규모 커머스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매출 증대를 이뤄내는 사례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스완은 퍼포먼스 마케팅 기반의 그로스 마케팅 에이전시로 브랜드의 성장에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 전반을 컨설팅 및 대행하고 있는 전문가 그룹이다. 사업 초반 마케팅 조직을 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규모 메이커들과 기민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대기업TFT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팀스완은 컨설팅 및 대행업무 뿐만 아니라 양품을 만드는 메이커들의 제품과 브랜드의 오너쉽을 획득하여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RS 및 스케일업을 통한 Exit모델까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몬데인 컨설팅은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분야별 전문인력과 도메인별 전문가그룹을 보유하고 초기 스타트업에 비즈니스모델링을 통한 R&D로드맵 구축 및 투자유치 등 자본조달에 관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많은 고객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백상우 대표는 “얼리 스테이지 비즈니스는 마케팅 이전에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BM검증이 필요할 것” 이라며, “몬데인컨설팅의 다양한 성공사례와 비즈니스 컨설팅 인사이트를 함께한다면 더욱더 많은 메이커를 안정적이게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임명철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의 5년 이내 폐업율이 72.5%달하는데 첫번째로 꼽는 실패요인이 시장에서 원하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 때문이다. 초기 스타트업의 고객니즈가 반영된 비즈니스모델링을 통해서 기업의 자본조달의 성패가 결정된다. 팀스완의 그로스기반의 시장데이터들이 초기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을 단단하게 해줄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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