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협업툴 전문기업 AYOA KOREA(대표 이승준)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벤처기업이 자사 비용부담을 최대한 줄여 디지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 400만원까지 비용 70%를 중기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업툴 아요아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으로 디지털 오피스 구축에 필요한 화이트 보드, 칸반프로세스, 간트차트, 마인드맵, 메신저, 화상회의를 1패키지 형태로 최대 200만원으로 활용 할 수 있게됐다.
AYOA KOREA(아요아코리아) 이승준 대표는 “아요아는 사용자들이 커스텀 설정을 통해 업무환경을 모듈화하고 수정설계할 수 있는 유연한 툴킷이라며 그동안 비용부담이 되었던 중소기업들에게 금번 바우처 사업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요아는 협업툴 사용 수요기업 모집을 오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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