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차단 손실 복구 솔루션을 운영하는 ‘애드쉴드(대표 유주원)’가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드쉴드는 ‘안티-애드블록’ 기술로 광고 차단이 불가능한 광고 인벤토리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확보한 광고 인벤토리들을 바탕으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애드포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링크마인, Valista, 그린피, 큐브마인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애드쉴드의 유주원 대표는 “매체사에게 약 20%의 추가 수익을 제공해드리면서 매달 2배씩 광고 인벤토리가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광고주를 보유한 애드포러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양질의 광고로 Fill-Rate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애드포러스의 이은현 대표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미디어를 확보하고 있는 애드쉴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은 애드포러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과 성과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두 회사가 앞으로 긴밀한 협업을 통해서 많은 미디어와 퍼블리셔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드쉴드는 최근 Pre-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애드포러스는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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