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브레인의 가상공간 제작 기술을 통해 누구나 매력적인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와이드브레인 정혜원 대표는 메타버스를 현실 세계의 확장판으로,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와 문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와이드브레인은 메타버스 핵심 기술이 담긴 XR Space Engine을 개발, 이러한 가상공간 제작을 지원한다. 이 제작 기술을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목적에 특화된 공간을 개설하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와이드브레인은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3D 공간을 만들어 주는 제작 용역이 아니라, 기업의 고유 비즈니스를 분석하여 가상공간에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위해 특화된 엔진과 저작 도구를 포함한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와이드브레인은 상점(공간)의 주인이 직접 구축부터 운영을 하며 메타버스에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제작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콘텐츠 생성 및 운영하기가 훨씬 용이합니다. 전문가가 투입되지 않더라도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해당 산업에 뛰어드는 스타트업 역시 많다. 와이드브레인은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까?
“비즈니스 공간으로 가상 공간을 활용하는 목적은 고객마다 다양하거든요. 기업이 목적에 맞는 공간과 기능을 유연하게 기획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사용자에게는 쉽고 직관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메타버스의 특성을 잘 살려 서비스를 구현하면 현실보다 더 유의미한 새로운 경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와이드브레인은 기존에 온라인, 오프라인 각각 구현되는 단절적인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여, 서비스 흐름이 3D 공간을 중심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와이드브레인의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메타버스 구축 기술은 이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메타버스 붐과 함께 금융, 제조, IT,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형 고객이 와이드브레인을 찾았다. 회사의 빠른 성장성을 인정받아 작년 8월 시드 투자 이후 올해 3월 Pre Series A 투자를 클로징했다. 이후, 공격적인 시장 모델을 선보이며 조직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와이드브레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와이드브레인은 올해 메타버스의 콘텐츠 생산성을 높여줄 저작 도구와 함께 메타버스 멀티 플랙스 서비스를 런칭하여 오피스, 캠퍼스, 커머스 분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LG CNS와 콜센터 환경을 메타버스로 전환하는 메타버스 컨택센터 공동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 비즈니스 분야에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이 와이드브레인만이 할 수 있는 경쟁력입니다. 국내 메타버스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으며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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