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라이트바겐’ 개발사 바리코퍼레이션(주)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22년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4월 29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을 발굴하고 선정해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바리코퍼레이션은 3년간 사업 확장을 위한 보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바리코퍼레이션의 ‘라이트바겐’은 이륜차 관련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브랜드 신차 거래,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를 통합한 O2O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륜차 업계 최초 진단, 인증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레몬 마켓이었던 업계에서 소비자의 알 권리에 집중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경담 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륜차 시장 내 퍼스트 무버로서의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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