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시나몬이 2D, 3D UGC 비주얼 스토리 플랫폼 개발을 함께할 신입과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시나몬은 2D, 3D UGC(User Generated Content) 비주얼 스토리 플랫폼을 제작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이다. 시나몬은 내년 초 런칭을 목표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1인 제작을 가능케 하는 3D UGC 플랫폼(가칭 ‘프로젝트D’) 개발에 한창이다. 이 플랫폼은 네이버 웹툰, 알토스, 컴퍼니케이, 데브시스터즈, 글로벌브레인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총 100억원이 넘는 투자를 받을만큼 업계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나몬은 이번 대규모 채용으로 프로젝트D와 비주얼노벨 모바일 게임 메이비의 운영과 개발, 서비스 대응을 더욱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개발 파트와 아티스트 파트가 있다. 모집 부문은 ▲언리얼 클라이언트 개발자(신입/경력), 웹 프론트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UX/UI 디자이너 ▲2D/3D 아티스트 (컨셉원화, 캐릭터, 배경, 애니메이션, 이펙터) ▲프리랜서(영상 콘티 작가)등 개발과 아티스트 파트 전 부문에 해당된다. 변화와 혁신, 영상과 스토리에 대한 관심과 직무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라면 신입과 경력, 나이 제한, 학력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나몬은 2018년 봉봉과 네이버 웹툰의 합작사로 설립된 시나몬게임즈가 지난 해 사명을 바꾼 회사다. 현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70여명의 직원이 재직중이다. 영화 킹덤, 안시성, 해적 등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리딩하며 덱스터, 매드맨, 위지윅 등의 스튜디오에서 전문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FX(특수효과) 경력 20년차의 연출 팀장, 블록체인 산업에서 게임 개발을 했던 베테랑 개발자, 다수의 웹소설 공모전 당선 이력과 출간 경험이 있는 시나리오 총괄 피디, 컨설팅 회사와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고 합류한 총괄 운영자 등이 함께 본격적으로 시나몬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시나몬 채용 담당자는 “시나몬의 첫 성공 프로젝트인 메이비는 전세계 월 20만명의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유저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시나몬이 자랑하는 업계 최고의 실력자들과 함께 개발할 수 있다”며 “메타버스와 가상인간 시대에 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관심 있는 적극적이고 감각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나몬은 무제한 연차 제도, 탄력근무제, 매일 2만원의 식대, 2년마다 200만원 휴가비가 지원되는 2주 리프레쉬 휴가 등 다양한 직원 중심의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나몬 홈페이지와 채용 사이트 원티드, 게임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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