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이 미국 메릴랜드 총한인회(이하 MD한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5월 11일(미국 현지 시각) MD한인회에서 박경하 원스글로벌 대표와 정현숙 메릴랜드 총한인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원스글로벌은 미국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MD한인회 회원들에게 ‘커넥트디아이’의 의약품 정보 및 비대면 약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스글로벌은 (미국 현지 시각)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미주총연 2022 LAS VEGAS 합동대회’에도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하였다. 미국 각 지역에서 모인 한인회 회원들에게 미국에서도 언어 장벽 없이 편하게 약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커넥트디아이’를 직접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커넥트디아이 비대면 약사 상담 ‘약꿍톡’은 재외국민도 상담 가능하도록 한국 시각 기준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로 야간 서비스 시간을 확대했다.
원스글로벌은 앞서 미국 시각 기준 이달 7일, ‘제21회 뉴저지한인상록회 효행상 시상식 및 문화축제’에도 참여해 재외국민들의 의약품 정보와 비대면 약사 상담에 대한 현장 의견도 직접 듣고, ‘커넥트디아이’를 통해 복용 약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상담 고충을 덜어드리는 서비스라 소개하였다.
박경하 원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미국 MD한인회와의 업무 협약 및 한인회 행사 참여를 통해 많은 재외국민들의 의약품 정보와 상담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커넥트디아이 서비스가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원스글로벌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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