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크롤링 서비스 리스틀리(대표 최창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리스틀리는 크롬, 웨일, 엣지 확장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웹 크롤링 도구로써 데이터 수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서비스다. 웹 페이지 구조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클릭 몇 번 만에 수집 업무를 마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킨다.
실제로 엑셀 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수집했을 경우 평균 6시간이 소요되는데, 리스틀리를 사용하면 1분 이내에 작업이 가능하다. 전 세계 10만 여 곳에서 리스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 개발이나 코딩을 몰라도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마케터, 공인중개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장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비대면서비스바우처 수요기업은 정부지원금 70%를 사용하여, 매월 비용을 지불하면 리스틀리 유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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