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핵심 주요 사업군들의 전략기획 및 사업기획 등 전사 총괄을 위해 뉴로핏 신현묵 VP/CPO를 부사장에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현묵 부사장은 우리들의료재단 총괄이사, 명지의료재단 정보통신팀장, 굿닥 CTO, 뉴로핏 VP/CPO등을 역임하였으며 NIPA실무 아키텍트 포럼 의료분과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기획의원, 지식경제부 디지털병원수출지원사업 기술지원장, 지식경제부 IT융합지원센터 기획위원장 등 다양한 정부유관 단체를 이끈 경험 역시 보유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 환자와의 공감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케어마인드의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기술과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서비스들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현재 국내 최고 수준의 경영진과 고문단을 보유 중에 있으며, 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를 예정 중에 있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다양한 사업 리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신현묵 부사장이 케어마인드 조직의 전반적 도약과 서비스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 개개인이 직접 기록하는 질환별 시계열 RWD(Real World Data)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환자에게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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