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그려보고, 그 꿈을 만들고 이루어가는 꿈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꿈이 정말 자신이 생각하고 성취해야할 꿈인지는 실행을 해보지 않는다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창업”은 단순히 꿈꾸고 꿈이 이루어졌을때 스스로 느낄 성취감, 자부심 그리고 마침내 도달할 고지에 오른 들뜬 마음을 가져볼 기회를 스스로 행하는 일입니다. “꿈은 꿈일뿐이야”라는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꿈”이 단순히 희망이나 소망을 품은 위해서 “꿈”을 이루는 과정에 참여한다는 어느 창업자의 이야기처럼 자신의 의지와 생각으로 만들어가는 “꿈”을 이루고 싶다면 “창업”은 여러가지 방법중에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창업”은 스스로의 열정과 꿈, 그리고 가능성에 도전할 기회를 가져다주며, 그 과정속에서 삶과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과 결정과 결단의 지혜를 배우고 익힐수 있는 체험적 경험 또한 제공합니다. “창업”에는 실패란 있을 수 없습니다. “창업”이 성공했는가 혹은 실패했는가는 “재무적 성과”라는 측면 하나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창업”이라는 응축된 단면을 통해 스스로 길고 험한 삶의 한 부분을 경험해보왔기 때문이죠. 이 부분 역시 더 긴 인생을 위한 좋은 초석이자 다른 일을 하는데 있어 스스로 무엇을 준비하고 배워야할지에 대해 남보다 앞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보았다는 점에서 “창업”이 단순히 성패로만 단정지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신의 꿈을 이루는 방법에는 수십, 수백가지가 있습니다. 굳이 창업의 길을 택하지 않더라도 지금 자신의 서있는 바로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충분히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꿈이 자신이 서있는 바로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있다면 용기내에 몇발자국 내딪어 그 꿈에 다가가세요. “창업”은 다가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 중에 하나입니다.”
글 : 최환진
출처 : http://pletalk.com/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