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 전문 브랜드인 벤처기업 ‘㈜블루레오(대표 이승민)’가 K-뷰티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클리오(대표 한현옥)’와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2022년 성동구 지역특화사업 ‘betterbe design-通’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협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클리오는 지난해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상생형 ESG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지난 11월 업계 최초로 지방정부인 서울 성동구와 ESG MOU를 맺은 바 있다.
‘2022년 성동구 지역특화사업 betterbe design-通’은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클리오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 디자인 개선 및 유통채널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일 블루레오 음파전동칫솔 B200은 최대 42,000rpm의 음파진동과 클린모드, 소프트모드, 딥클린모드, 딥클린 플러스 모드 총 4가지의 진동 모드로 그날의 구강 컨디션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하여 본체를 직접 물로 세척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100회 사용 가능하다. 또 구역별 꼼꼼한 양치를 위해 30초마다 멈추는 진동알람으로 양치 위치 변경 타이밍을 알려주며 사용자의 올바른 양치 습관을 도와준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구강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K-뷰티 전문기업 클리오와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구강케어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레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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