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IDC가 발간한 ‘전 세계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 점유율 보고서 2021(Worldwide Cloud Workload Security Market Shares, 2021)’ 조사 결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은 2021년에 36%의 급격한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2020년 글로벌 위기 이후 기업들이 프로세스 간소화 및 비용 절감, 그리고 혁신적인 고객경험(CX) 창출을 목표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에 투자함에 따라 이에 관한 사이버 위험을 관리하고 완화하기 위한 보안 기업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원(Cloud One)’은 클라우드 빌더(Cloud Builder)에게 클라우드 보안과 운영 현황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 오픈소스 파이프라인에서 위협, 위험 및 구성오류를 탐지한다. 또한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워크로드 및 가상머신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대한 보안을 제공한다. 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사용으로 증가한 복잡성과 확장된 사이버 공격 접점 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케빈 심저(Kevin Simzer) 트렌드마이크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IDC 시장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기업은 클라우드 보안에 22억 달러(한화 약 2조 8천억원)를 지출했으며 이 기업 중 약 18%가 트렌드마이크로와 협력하고 있다”며 “트렌드마이크로의 유연하고 자동화된 올인원 플랫폼은 간단하고 강력한 보호로 기업의 주요 디지털 전환 전략 확보를 도와 돕는다. 이와 같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트렌드마이크로가 10년 이상 업계를 선도한 이유”라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에만 AWS 마켓플레이스 고객이 53% 증가해 전년 대비 134%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IDC 보고서에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 점유율 1위 트렌드마이크로의 수익이 업계 2위와 3위의 수익 합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별 시장 분석에서 트렌드마이크로가 채널 및 마켓플레이스 중심 판매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언급했다.
케빈 심저(Kevin Simzer)는 “고객들은 클라우드를 구입하는 것처럼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구입하기 원한다”며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구입은 고객에게 투명한 지출을 제공하고, 보안 부서가 개별 애플리케이션 소유자에게 직접 비용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보안 업계의 윈윈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IDC ‘전 세계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시장 점유율 보고서 2021’ 전문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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