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포텐셜 운영 ‘어센트스포츠’, 투자 유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얼티밋포텐셜’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어센트스포츠(대표이사 신하종)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얼티밋포텐셜은 기존 운동 전·중·후 스포츠 보충제 판매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프로 선수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키며 제품 출시 2년 만에 누적 1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고객들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 개인 생체 정보에 따른 개인맞춤형 스포츠 보충제를 제공하고 전문 스포츠 영양사의 섭취 가이드를 제공하는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어센트스포츠는 현재 강원FC, 두산 베어스, 삼성썬더스, 하노이FC 등 16개 국내외 프로 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전담 영양 컨설턴트로 활동한 건국대 김주영 교수님과 함께 생체정보기반을 통한 64가지 유형 개인맞춤형 스포츠 보충제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얼티밋포텐셜 전 제품은 미국국립과학재단(NSF)로부터 도핑 검사를 완료했다.

어센트스포츠 신하종 대표는 “15년간 스포츠 산업 총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인들의 올바른 영양 보충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이미 많은 생활체육 시장 및 프로구단에서 인증 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개인별로 필요한 영양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마지막 시드 후속투자 한 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이를 마지막으로 내년 상반기 시리즈A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센트스포츠 본 서비스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11기 선정, 신용보증 OPEN NEST200 선정,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 선정, 벤처기업 인증 등등 사업화를 인정 받아 나아가고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개인의 기초대사량, 활동량, 영양분석, 개인 유전자 정보 등 생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영양 및 퍼포먼스 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오는 10월 개인 신체 정보에 따른 맞춤형 보충제 추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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