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TECH)가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의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에 나섰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이 주관하며,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서 상용화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 보유 스타트업, 국내 기업으로 투자유치가 가능한 법인, 본사, 연구소, 지점 중 1개 이상이 서울소재지인 기업이 지원가능하고 세부분야 : ICT, AI, 핀테크, ESG 비즈니스 보유 기업 등이다. 씨엔티테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8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되는 8개 스타트업에게는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공통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국내 및 해외 IR 기회가 다수 지원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 역량 강화 컨설팅과 투자자 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참가기회가 제공된다. 국내에 체류중이 해외 스타트업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씨엔티테크는 누적 투자 포트폴리오 250개인 국내 탑티어 엑셀러레이터로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42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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