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딜리언메타가 아트워크 중심의 PFP NFT 프로젝트인 ‘엔돌핀 팩토리’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엔돌핀 팩토리는 딜리언메타의 첫 NFT 프로젝트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표현하는 팝 아티스트 도파민최를 중심으로 오조, 포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딜리언메타는 개별 PFP NFT를 가치 있는 작품으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중이 이를 더 쉽고 부담 없이 팝 아트 작품을 소유하고 즐기는 Web 3.0 시대의 새로운 미술 문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엔돌핀 팩토리는 일련의 사건들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게 된 존재들이 ‘엔돌핀 젬’이라는 보석을 얻게 되어 새로운 에너지와 재능을 발현하게 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딜리언메타 관계자는 “예술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제작 방식을 통해 PFP NFT가 소유자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으로써의 가치를 내포하도록 했다”며 “프로젝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컨퍼런스, 사회적 공헌 등의 활동을 계획 중이며 이에 더해 실물 혜택과 전시회 등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유틸리티를 실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엔돌핀 팩토리 프로젝트의 퍼블릭 민팅은 10월 초 파트너 플랫폼인 라운드로빈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구매자가 편리하게 NFT를 구매할 수 있는 방식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이후 자유로운 거래 역시 라운드로빈 NFT 샵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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