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와이드·위니아에이드 업무 협약, 서빙로봇 ‘세그웨이 서브봇 S1’ 출시

AI 자율주행 로봇 전문 기업 주식회사 로보와이드가 대유위니아 그룹의 계열사 주식회사 위니아에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전국적으로 서빙로봇 공급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

오는 22일 국내 정식 런칭 되는 자율주행 서빙로봇 “세그웨이 서브봇 S1은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인 세그웨이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최신형 서빙로봇으로, 국내에는 와이파이도시락으로 유명한 와이드모바일의 자회사인 로보와이드가 국내 독점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가전 서비스사업을 기반으로 국내 물류, 가전 유통사업, IT기기 사업, 가맹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있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보와이드는 영업과 상담, 계약등 고객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위니아에이드는 물류, 로봇설치, A/S등 사후 서비스를 맡는다. 로보와이드는 런칭에 맞춰 월 35만원의 비용으로 36개월 무상 유지보수 및 영업배상책임보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 프리미엄 소유형 렌탈 상품을 출시하여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서빙로봇의 전국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길진형 로보와이드 상무는 “ 세그웨이의 높은 기술력이 집약된 서빙로봇과 로보와이드의 합리적인 가격정책 그리고, 위니아에이드의 전문 서비스 인프라가 결합되어 서빙로봇의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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