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선도 업체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이하 비즈니스온)이 2분기 매출 114.8억원, 영업이익은 30.2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3%, 영업이익은 25%로 각각 증가함으로써, 지난 1분기에 달성한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호실적을 바탕으로 22년 상반기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은 59.8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꾸준히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에는 스마트빌을 통한 전자세금계산서 1위 기업으로서 그간 축적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수한 자회사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업분야에서 Cross Sell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도입한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이어카운팅, 부가세 신고 등 재무솔루션의 도입을 할 정도로 전자세금계계산서 솔루션과 재무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재무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은 HR솔루션까지 함께 도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서명 시장은 올해 예년에 비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비즈니스온의 전자서명 사업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 성장했고, 시장 1위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사업 또한 고객수요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빌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을 통해 비즈니스온의 모든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들을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기업 운영에 필수인 재무솔루션과 세무?전자서명?HR 솔루션을 번들로 구입할 경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매우 비용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어서, 향후에도 이러한 Cross sell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별 성장세 가속화로 하반기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며, 그로 인해 비즈니스온 별도의 성장은 물론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연간으로도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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