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창조센터)는 NFT 입문교육인 ‘블록체인 NFT Trial Class with 람다256’ 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창조센터의 특화분야인 블록체인 분야 중에서도 NFT, Web3 비즈니스에 집중된 교육으로 NFT·블록체인 핵심 기초이론부터 NFT발행 실습, 민팅(Minting)후 NFT커뮤니티 마케팅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루니버스 플랫폼 운용사인 ‘람다256’과 협업하며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교육내용을 강화했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발행을 고민하는 일반인(창작자, 대학생 등) 또는 비즈니스에 NFT를 도입하여 BM 확장·고도화하고자 하는 (예비)창업기업이 신청가능하며 지역에도 제한이 없다.
교육은 총 2회, 9월 21일, 10월 6일에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교육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커리큘럼은 ▲블록체인·NFT 기본 핵심 이론교육과 ▲NFT발행실습교육 ▲NFT 커뮤니티 마케팅 전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록체인·NFT 이론교육은 NFT 발행 실습 전 블록체인과 NFT가 무엇인지 개념을 구체화하고 NFT를 비즈니스에 도입할 때 확인해야할 사전체크리스트, 실물연계 NFT와 같이 NFT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람다256에서 자체 개발한 데모를 활용하여 교육생이 발행하고자 하는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2회 차 교육에서는 NFT 민팅 그 후,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NFT는 발행만 한다고 해서 바로 거래가 이루어지거나 활성화되지 않기에 Web3 비즈니스에서 어떤 마케팅전략을 취해야하는지 사례와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교육 참가자 중 교육 전체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나아가 교육 이수를 통해 블록체인·NFT 분야로 신규창업을 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부산창조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적극 연계하여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는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가신청은 온라인(이벤터스)를 통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창조센터 변지혜 PM은“람다256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NFT Trial Class’를 통해 NFT에 관심만 있었던 창작자(크리에이터), 대학생, (예비)창업기업이 교육 수료 후 실질적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창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과 액셀러레이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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