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디,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 선정

골프시설 비교예약 서비스 김캐디가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은 모든 카테고리와 비즈니스 모델에서 우수한 앱을 찾아 애플이 직접 소개하는 서비스다. 사용자 만족도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공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캐디는 전국 스크린골프장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애플과 애플 사용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골프상식이 정리된 ‘김캐디 골프위키’ 또한 선정의 주된 요인이다. 골프를 처음 접한 사람들을 위해 생소한 골프용어, 규칙, 매너 등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평이다.

김캐디는 지역 기반 골프시설 비교 예약 서비스다. 정보 비대칭이 심한 스크린골프 시장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과 업주 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골프 산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골프는 누구에게나 쉬워야 한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처음 골프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골프와 친해지도록 돕고 있다.

김캐디는 현재 6000여 곳의 스크린골프장 매장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22년 8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5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 4.8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등 많은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캐디의 이요한 대표는 “골퍼들의 편의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김캐디가 이렇게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골퍼의 편리하고 즐거운 골프 경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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