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포인트시스템, 기술보증기금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 최종선정

리드포인트시스템(대표이사 백은주)은 올해 3월에 기술보증기금에서 공고한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의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은 작년 10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으로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 기술거래 사업화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3차에 걸친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60개사를 선정했다.

리드포인트시스템은 ▲서면평가 ▲현장평가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 받은 인공지능 기술을 IoT 및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하여 지능형 콜드체인 물류배송 실시간 온·습도 측정 및 위험예측 서비스와 품질정보의 위변조 검증을 사업화 할 예정이다.

또한 관리기능을 통한 ▲물류 추적성 개선 ▲분산기술(DLT)적용, 신뢰확보 ▲거래 복잡성 감소 ▲프로세스 자동화, 오류개선 ▲배송 안정선 개선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옴과 동시에 ▲상품 품질 위험감지 ▲예측 서비스 ▲최단 거리 유통경로 ▲배송 최적화 경로 추천 서비스 등 서비스도 도입해 운송사와 고객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콜드체인 플랫폼을 제공할 방안이다.

리드포인트시스템 백은주 대표이사는 “융복합 물류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콜드체인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보증기금 2022년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더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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