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5.0’ 참여 기업 선정

B2B BNPL 기업 윙크스톤파트너스가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5.0’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회혁신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오는 2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는 2016년 글로벌 메트라이프재단이 시작해 2018년 한국에 처음 소개됐으며 국내에선 메트라이프재단의 주최 아래 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 금융포용 주제의 액셀러레이팅 및 임팩트투자 프로그램으로 총 52개 기업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단단한 네트워크를 유지해오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금융사각지대의 중소사업자(소상공인/긱워커/스타트업)를 대상으로한 AI기반의 자동화된 신용평가엔진과 비대면 대출·투자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점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금융포용 분야에 선정됐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2022년 8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4개월간 전문 액셀러레이터 MYSC의 투자 및 자금조달, ESG 역량 강화 멘토링과 비즈니스 전문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하반기에는 최종 2개 팀에 진입 시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소셜임팩트 투자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5.0’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추구하는 데이터와 기술을 통한 금융에서의 혁신이 메트라이프의 ‘파이낸셜 헬스(Financial Health)’의 비전과 일치해 이번 참여가 중소사업자를 위한 사회적 혁신, 금융포용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실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앞으로도 자체 100% 비대면 자동화 대출시스템과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통해 중소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혁신금융상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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