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대표 김재현)가 본엔젤스로부터 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니스트는 건강함으로부터 나오는 ‘나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이너뷰티 브랜드이다. 클린원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 자기관리를 더 쉽고,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오니스트의 클린원칙은 화학부형제, 보존제, 인공착향료를 모두 배제하고, 원료의 원산지를 나라뿐만 아니라 세부 지역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너뷰티 제품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니스트의 첫 제품 프리미엄 액상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은 피부 진피 3요소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현재 첫 론칭한 와디즈에서는 역대 먹는 콜라겐 1위 펀딩을 달성, hy(옛 한국야쿠르트)와의 총판 계약 체결, 아마존에서 elastin collagen 키워드 1위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오니스트의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과 운영 개선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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