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및 매칭 관리 플랫폼 피처링(대표 장지훈)은 고객사 6,000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피처링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SNS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채널 1,200만 개의 마케팅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자체 AI 분석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기업 내 마케팅 담당자들이 원하는 인플루언서를 찾고, 채널 상세 분석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예측 할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와의 매칭과 관계 관리 및 담당자 간 캠페인 협업이 가능한 B2B SaaS로 서비스를 진화시키고 있다.
피처링에 따르면, 고객사 비율은 중소형 브랜드(SMBs)가 62%, 에이전시 및 MCN 23%, 대기업 및 계열사 15% 순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 유형도 패션/뷰티부터 금융, 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서비스를 활용 중이다. 피처링 서비스를 통해 검색된 인플루언서 채널 수는 누적 70만 개, 누적 캠페인 8,400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최근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등으로부터 프리시리즈 A 투자금을 확보한 피처링은 4분기 고도화된 글로벌 타겟 B2B SaaS 제품 출시를 통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피처링 장지훈 대표는 “많은 광고주들과 브랜드 담당자들이 마케팅 전략의 주요 전략으로 인플루언서와의 장기간 관계 구축을 꼽고 있고,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측정이 중요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피처링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SNS 플랫폼의 크리에이터 영향력 분석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이 외부 대행사나 전문가 도움 없이도 인플루언서와의 관계를 스스로 관리하고 팀 내 협업을 강화하는 IRM(Influencer Relation Management)을 연내 출시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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