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앱이 숏폼 후기로 구매전환율 상승을 이끌어 상반기 거래액 250억을 달성한 후 7월 한달만에 거래액 100억을 추가 달성했다. 지난 21년 6월 인테리어 플랫폼에서 숏폼리뷰 커머스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전환 한 하우스앱은 숏폼 영상으로 상품 혹은 일상 정보를 리뷰하고, 숏폼 리뷰 콘텐츠에 태그된 상품은 상품페이지로 랜딩되어 바로 구매 가능한 플랫폼이다.
2022 상반기 숏폼 리뷰 수가 약 5배 증가함에 따라 리뷰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빈도수도 증가했다. 구매 전 상품에 대한 간접경험을 하고 정보를 더 정확히 알 수 있기에 구매전환율이 상승한 것이다. 연 초 대비 푸드 카테고리 구매전환율은 9배 상승했고 생활용품, 수납정리, 가전 또한 2배 이상 상승한 영향으로 서비스 출시 이래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김성민 대표는 “최근 여러 플랫폼에서 가짜 후기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하우스앱의 숏폼 리뷰는 회원이 직접 업로드 하는 영상으로 신뢰도가 높고, 구매상품의 단순 스펙이 아닌 실 사용기를 담고 있다. 관심사에 따라 리뷰를 골라보는 기능도 있어 회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하우스앱은 콘텐츠 내 정보강화를 위해 숏폼리뷰와 지도를 더하여 위치태그 기능인 맵뷰 서비스를 추가했다. 향 후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의 상품&일상 카테고리 외 패션, 뷰티 여행지, 숙박, 식음료 숏폼 리뷰를 확보 중이고 곧 카테고리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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