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 파트너스(대표 전용덕, 하진봉)은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인 KOC파트너스와 서울창업허브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력 7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7개 기업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창업팀은 ▲우수 기업 1억원 규모 투자집행 ▲기업 진단 및 1:1 전담 멘토링 ▲기능별 멘토링 (재무/회계/특허/법률/정책/마케팅 등) ▲모의 IR 및 데모데이 운영 ▲KAIST 기반 네트워크 활용한 기업 홍보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등 전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서울시 소재 업력 7년 미만 창업팀이다.
접수는 오는 9월7일(수)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https://kocpartners.startup-plus.kr/default.do)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KOC 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다방면의 멘토링부터 모의 IR, 투자 유치, 양질의 네트워크까지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초기기업에 필요한 전 방위적 지원을 단기간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망한 기업이 건실히 성장해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에 합류할 수 있도록 KOC 파트너스가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KOC 파트너스는 KAIST 기반의 동문 창업생태계 ‘KAIST One Club(이하 KOC)’을 기반의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20여개 분야 90여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통한 전 분야 최적의 멘토링/컨설팅을 제공하며 KAIST 등 대학교수, 투자자, 전문가 그룹과의 연계에 의한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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