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세무시장을 혁신하는 택스테크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Jobis and Villains, 대표 김범섭)가 ‘2022 하반기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세금 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무 서비스 출시 및 긱워커들을 위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번 하반기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출시 2년만에 1,000만 고객을 확보하며 대표 세무 서비스로 발돋움한 ‘삼쩜삼’ 및 하반기 잡매칭 서비스 개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인재 확보에 초점을 뒀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3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오는 18일 1차 코딩테스트가 실시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과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백엔드 엔지니어의 경우 삼쩜삼과 신규 사업 서버 API와 다수의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자바(Java), 스프링 부트(Spring Boot) 등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찾는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경우 삼쩜삼 등 다양한 웹 서비스와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리액트(React), 타입 스크립트(Typescript) 등에 대한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삼쩜삼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긱워커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비스앤빌런즈와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어내며 성장해나갈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연 2회 연봉 협상 및 연 2회 성과급을 제공하고, 매년 ‘한달 워케이션’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밖에도 본인 포함 2인 직계 가족 대상으로 1인당 130만원 상당의 건강 검진 제도, 조식 제공 및 점심·저녁 식대 지원, 유연 근무제 등 다양한 직원 복지 혜택을 지원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8월말 기준 삼쩜삼 가입자 수 1,300만 명, 누적환급신고액은 5400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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