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투자 플랫폼 프랩(PRAP)은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랩은 요즘 유행하는 대체 투자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비교적 비주류인 대체 투자 상품들은 주류 투자인 주식과 같은 전통적 투자들에 비해 그 정보들이 산재되어 있다. 이 때문에 개인 투자자가 정보를 탐색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 프랩은 운영 중인 비교 검색 서비스를 앱 서비스로 출시했다.
30여 개의 플랫폼에서 5만 여개의 투자 상품들을 앱을 통해 찾아볼 수 다. 각 투자 플랫폼의 리뷰 기능을 통해 플랫폼까지 선별하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미리 원하는 상품을 스크랩해두면 앱을 통해 미리 알림을 받아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터와 정렬, 플랫폼 팔로우, 개인 맞춤 큐레이션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기능들이 도입되어 개인 투자자의 영역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랩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Like this:
Like Loading...
Related

대체 투자 비교 서비스 프랩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타르트가 시드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최장수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을 포함하여 부엉이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프랩은 검색과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대체 투자를 돕는 투자 상품 메타 검색 서비스로, 모든 투자 상품을 확인하고 비교하기 어려운 개인 투자자가 투자 상품 가격 및 정보 격차의 한계를 벗어나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한다. 프랩은 현재 비상장주식, 스니커즈 리셀 투자 종목의 메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자금을 통해 명품 리셀 및 조각 투자 등 투자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 타르트의 박아윤 대표는 “누구나…

대체 투자 비교 ’프랩‘을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타르트(대표 박아윤)가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외로 재테크 열풍이 크게 불면서 스니커즈 리셀, 명품, 비장상주식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다양한 투자상품의 종류, 가격 등 정보 접근성에 있어 취약하다. 타르트는 이러한 대체투자…

타르트(대표 박아윤)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2년 간 약 5억 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타르트는 대체 투자 비교 플랫폼 ‘프랩’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대체 투자 상품을 일일이 찾기 힘들다는 문제점에서 착안하여…
Like this:
Like Loading...
Related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