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2일 ‘비넥콘(Be the next concert)’을 누리마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비넥콘(Be the next concert)’은 ‘부산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창업가는 누가 될 것인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비넥콘(Be the next concert)’이라고 세부 프로그램명을 정하게 되었으며, ‘비넥콘’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네트워킹 행사인 B.Meet-up Day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는 3회째 개최됐다.
2일에 진행된 본 행사는 부산센터 보육기업 출신 선배창업가를 초청하여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선배창업가의 창업스토리, 창업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운 점과 해결방법 등을 후배창업가 및 예비창업가와 공유하며 선순환 창업 생태계의 장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창업패키지 졸업기업을 초청하여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분야별로 좌석배치를 하여 참가자간 더 깊고 실질적인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무스마 신성일 대표, 마유비 허윤길 대표, 서울박스 손수지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현장 참석자 30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진행했으며, 이후 참석자가 참가 신청 당시 남겼던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질의응답 진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추가 질의를 받으면서 실질적으로 초기 창업가에게 도움이 되는 대화들이 오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부산센터 신혜인 PM은 “부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많은 선배창업가분들께서 후배 창업가와의 교류를 위해 바쁜데 시간을 내어 참여 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 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3회차 정도의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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