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대표이사 박영환)가 스마트팜 부문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 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매년 대국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를 진행한다.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이다.
지난 7월4일에서 17일까지 온라인 및 1대1 전화설문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그린플러스는 농업에 스마트팜 기술을 보급하여 농촌 인구 고령화, 식량 문제, 기후변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첨단 농업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린플러스 박영환 대표는 25년 전 해외에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경험하고 창업하여, 낙후된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팜 상장사로 매년 평가 받는 스마트팜 시공 능력 평가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최근 호주, 일본, 동남아, UAE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영환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스마트팜 지원, 청년 스마트팜 보급 등에 앞장서며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라며 “대한민국 농업의 농촌 인구 감소, 식량 문제, 기후 변화 문제 등의 대안으로 스마트팜 보급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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