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퓨처,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에임퓨처(대표 김창수)는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원의 보증 및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금융제도다.

신용보증기금은 에임퓨처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처리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인 NPU(Neural Processing Unit)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주목하였으며 특히 창업자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LG전자 북미연구소에서 다년간 쌓아온 NPU 기술이 실제로 상품화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했다. 회사는 최근 1년 사이에 세 군데의 팹리스 회사와 NPU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술의 사업성 및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임퓨처는 엣지(Edge) 컴퓨팅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 속에 시장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효율성을 만족시키는 머신 러닝 가속기 하드웨어인 뉴로모자이크(NeuroMosAIc) 프로세서와 이를 구동 시키는 소프트웨어인 뉴로모자이크 스튜디오(NeuroMosAIc Studio)를 제공한다.

에임퓨처는 지난해 pre-A 투자유치와 함께 TIPS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시리즈 A 투자 유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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