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썸원은 틱톡 K-오리지널(TikTok K-original) 프로젝트인 ‘쌉춘기 플로우’ 시리즈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비트썸원과 와이낫미디어가 공동 제작하는 ‘쌉춘기 플로우’는 요즘 10대들의 일상 속 논쟁거리를 3분 길이의 짧은 시츄에이션 드라마로 다룬다. 중독성 있는 트랩 비트와 개성 있는 대사로 ‘비트 상황극’이라는 기존 형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장르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작곡가 파트너십 국내 1위 비트썸원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뉴미디어 시장에 앞장서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와 음악 제작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비트썸원 김용환 대표는 “숏폼 시장에서 음악이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비트썸원은 ‘쌉춘기 플로우’에서 사운드 디렉팅 및 OST 제작 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숏폼 음원 시장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쌉춘기 플로우’는 오는 9월 9일 틱톡 채널 ‘콬TV’에서 선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콬TV’에서는 10월 7일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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