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오프라인 마케팅 ‘더앤플래닛’, 투자 유치

(주)제로투원파트너스(김경태 대표)가 미디어 아트와 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더앤플래닛(김도원 대표)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더앤플래닛은 미디어 아트와 오프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단행본 월간잡지 사보제작과 브랜드 컨설팅 및 네이밍, 패키지 디자인 및 제작, 광고 대항 및 브로셔 제작, 버스 트럭 랩핑 광고 등을 사업분야로 두고 있다. 또한, 특수 스크린 차량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를 전문으로 하여, 대형 스크린 트럭을 활용하여 콘텐츠가 필요한 지역축제 및 행사에 어울리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더앤플래닛의 미디어 아트는 설치 및 철거비, 제작비가 거의 소요되지 않는 대형스크린 차량으로 고질적인 적자문제와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하는 지역축제 등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공연 및 전시의 기회가 부족한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 축제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하고 있다.

(주)제로투원파트너스는 주로 시드부터 시리즈 A에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투자 전문 기업이며, 성장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주)제로투원파트너스의 김경태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지역 축제가 다시금 진행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주)더앤플래닛의 미디어 아트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디어 아트로 성장할 (주)더앤플래닛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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