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2년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 스타트업’에 국내 15개 스타트업이 선정되며 아시아 3위를 기록했다.
◆ 아래는 ‘2022년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 스타트업’에 선정 된 국내 15개 스타트업
▲백패커 ▲생활연구소 ▲와드 ▲크몽 ▲에이아이포펫 ▲아파트멘터리▲닥터나우 ▲모비두 ▲엔코드 ▲ 페이히어 ▲피플펀드컴퍼니▲플라스크 ▲쿼드마이너 ▲서울로보틱스 ▲토스랩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4개 스타트업이 창업진흥원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작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헬스케어, 물류·운송, 금융, 교육·채용 등 10여개 분야의 100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작년에 최초로 발표한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 스타트업’에 우리나라 4개 스타트업이 선정돼 아시아 6위를 기록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대비 11개 스타트업이 증가한 15개 스타트업이 선정되며 아시아 3위로 부상했다. 이로써 국내 스타트업들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5개 스타트업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중 14개 스타트업이 TIPS(민관공동창업자 발굴육성),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창업진흥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멘토링 등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내 스타트업들이 국내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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