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는 현대건설과 손잡고 건설 분야 혁신 기술 찾기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은 현대건설과 스타트업 간 파트너십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하고, 신사업 개발 및 사업 확대 등 성장 가능성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창업허브와 현대건설이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양대가 우수기업 모집/추천 및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협력한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 건설 기술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AI, 로봇, IoT 관련 기술) ▲스마트 안전(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제거) ▲ICT 융복합(IC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 및 업무 효율성 향상) ▲현업부서 Needs 해결(현업 부서 Needs 해결을 통해 상품 차별화 및 경쟁력 확보) ▲신사업(CCUS, 수소, SMR, 탄소중립, 주거 서비스 분야) ▲기타/New Biz Model 제안(현대건설과 연계 가능한 신사업, 신기술, 신상품 등) 6개 분야이다.
선발은 현대건설이 직접 선발하며, 선발된 기업은 PoC 기회 제공 및 신기술/신상품 개발 협력 등을 비롯해 서울창업허브 사무 공간 지원 및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유치 검토 등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창업허브(공덕)을 통해 ▲사업화 지원금(PoC, Pilot, BMT 등) ▲서울창업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존’ 상시/협업 공간 ▲글로벌 진출 (현지법인설립, JV, 지분인수 등) ▲PR (IT동아, 머니투데이 ), ESG 컨설팅 등 맞춤형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16일(금)부터 10월 7일(금)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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