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픽(대표 이승현)이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위험한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도 뒤따라 뛰어들도록 이끄는 퍼스트펭귄 같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들을 위한 지원제도다.
바이럴픽의 이번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은 “이커머스 기업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Profitable AI 기반 6가지 솔루션”의 기술성 및 독창성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바이럴픽은 노동집약적인 이커머스 산업의 비효율을 파괴하고, 온라인 판매 전과정 Hyperautomation(초자동화)를 지향하고 있다. 바이럴픽은 시장 분석, 제품 소싱, 판매 채널 관리, 판매 촉진, 구매전환, 브랜드 보호 6개 영역에서 초자동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척된 이커머스 시장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이커머스 기업의 매출성장 뿐만 아니라 브랜드 성장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승현 대표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효율적 업무영역에 대해 고민해 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Profitable AI를 활용한 Hyperautomation 기술로 이커머스 산업의 새시대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럴픽은 작년 현대기술투자, L&S 벤처캐피탈, KDB산은캐피탈에서 25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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