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이 B2B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CI를 20일 공개했다.
사무실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 스낵24 등 다양한 B2B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위펀은 회사명에 담긴 ‘WE FUN’ 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기업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B2B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성장 방향성을 상징화하기 위하여 CI를 전면 개편했다.
리뉴얼된 CI는 위펀의 ‘W’를 부드러운 곡선과 원형 도형으로 표현하면서 사람과 기업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형상화했으며 부드러운 옐로우 톤 색감을 활용하여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가치를 표현했다. 새 CI에는 ‘일할 맛나는 사무실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담았다.
새로운 CI를 홈페이지에 적용하면서 기존 서비스별 홈페이지를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하는 리뉴얼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전반적인 BI 통합화 작업을 통해 위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플랫폼화의 기반을 다졌다.
위펀 관계자는 “약 3,800개 기업에 B2B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사 구성원들이 일하기 즐겁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위펀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담당자의 업무 편의성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업 운영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도전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위펀은 지난 7월 창립 4년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함과 동시에 월 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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