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는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성과공유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과공유기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한 해 동안 발생된 성과를 근로자에게 적절하게 나누어주는 기업을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업라이즈의 ▲성과보상 공제사업 가입 ▲주식매수선택권제도 부여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선정 등의 정책 시행이 2022년 ‘성과공유기업’으로 인증된 사유라고 선정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기업’ 선정으로 인해 업라이즈는 향후 근로자에 지급하는 경영 성과금의 10% 가량을 법인 세액 공제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일자리평가’ 점수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으며, 추후 업라이즈의 대표이사가 ‘존경받는 기업인’으로서 대중매체를 통해 기업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업라이즈의 이충엽 대표는 “훌륭한 성과는 근로자로부터 창출되는 것으로, 성과를 근로자에게 일부 돌려주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이라며 “성과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근로자들의 근무 의욕을 상승시키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활로를 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업라이즈는 종합 디지털자산 재테크 서비스인 ‘헤이비트(Heybit)’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업라이즈투자자문’을 통해 글로벌 ETF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든든(DNDN)’을 운영하고 있다. ‘헤이비트’는 국내에서 디지털자산 예치 및 디파이 투자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든든’은 주식, 채권, 원자재, 달러 등 다양한 해외상장 ETF에 자동 투자하는 전통자산 비대면 일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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