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파트너스(대표 진기준, 김종화)는 29일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 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임팩트-이크럭스 농식품벤처 투자조합’은 임팩트파트너스와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함께 운용하며, 농림정책보험금융원, (주)네오크레마, 이노보(주), (주)알에스엔 등이 출자하여 결성된 125억 규모의 펀드다. 총 8년의 펀드 운용 기간을 갖고 농식품 분야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창업 5년 미만이며 다음 항목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농식품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 농업계열 고교 및 농식품 계열 대학 졸업자가 대표자, 최대주주이거나 등기임원 중 2인 이상인 기업 ▲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 ▲ 사업 준비단계 또는 사업개시 후 3년 미만의 기업 ▲ 스마트팜 교육센터 수료생이 스마트팜 사업을 창업한 경우 ▲ 우수기술 등급 보유 경영체
임팩트파트너스 김종화 공동 대표는 “이번 펀드 결성의 주요 목적에 해당하는 국내 농식품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며, 임팩트파트너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업 기업의 성장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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