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코딩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유리프트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리프트는 이투스와 스터디맥스로 연이어 창업 성공 신화를 쓴 이비호 대표의 세 번째 창업기업이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동기인 카카오 개발자 출신의 최세윤 CTO와 스터디맥스 대표를 역임한 심여린 CFO 가 함께하고 있다. PC기반 국내 코딩 교육 시장에서 모바일로 코딩 학습과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이번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
유리프트는 지난 1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도 유치했다. 이번 팁스(TIPS)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 연구자금과 해외마케팅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유리프트 이비호 대표는 ”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코딩을 배우고자 하는 수요는 많지만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는 아직도 부족하다” 라며 “스마트폰에서 학습과 실습이 동시에 가능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코딩 학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국내 코딩교육을 선도하는 서비스를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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