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3 HRD 리더스 포럼’ 성료

 

 

휴넷(대표 조영탁)이 10월 19일 ‘2023 HRD 리더스 포럼’을 온라인 라이브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워크플로우 러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3천여 명이 사전 신청했다.

올해 포럼의 주제인 ‘워크플로우 러닝(workflow learning)’은 일터(workflow)에서의 학습을 뜻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해 업무 성과까지 이끌어내는 교육 형태를 의미한다.

기조연설자이자 글로벌 HR 전문가 조쉬 버신(Josh Bersin)은 “직원 교육은 콘텐츠 학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지식을 익혀 궁극적으로는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장은 ‘워크플로우 러닝의 적용 방법’을 주제로 버츄얼 러닝, 마이크로 러닝, 러닝 저니 등을 소개했다.

또한 김용기 휴넷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대표는 ‘2023년 기업교육 트렌드’를 발표하며 HRD가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워크플로우 러닝, 하이브리드 러닝, 직원 경험’을 꼽았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휴넷의 미래형 HRD 솔루션인 ▲맞춤형 교육 솔루션 ‘러닝 저니’ ▲학습 관리 시스템 ‘랩스’ ▲AI 강사 ▲코칭 솔루션 ‘세이지’가 소개됐다. 또한 23년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메타버스 독서교육 ‘북스쿨’ ▲퀴즈 플랫폼 ‘퀴즈앤’ ▲디지털 뱃지가 적용된 ‘HRD 칼리지’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기업 교육 담당자들의 사례 발표가 비중 있게 다뤄져 주목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직원 학습 플랫폼’ ▲동국제강의 ‘게임 러닝’ ▲SK렌터카의 ‘리더십 교육’ ▲지방공기업평가원의 ‘AI 강사’가 소개됐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창립 이래 지난 20여 년간 기업에 원스톱 HR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교육을 넘어 기업의 성공 파트너로서 우수 인재 확보, 직원 개인의 성장,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는 HRD 솔루션을 계속해서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 기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휴넷의 워크플로우 러닝 솔루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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